나와 가장 가까운 곳의 있는 책의 52페이지의 다섯번째 문장을 상태에 포스팅했다.
호위병을 거느려도 위험하며, 공연히 서너 명의 헌병을 헛되이 죽음으로 몰아넣을 뿐이라고 했다.
제목도 알고, 작가도 알고, 분명히 여러번까진 아니더라도 한번 이상 읽은 책 인데 문장만 따로 떼어놓고 페북 들락날락거리는 횟수만큼이나 자주 보다 보니 자꾸 책의 스토리 중 하나의 묘사로 읽히지 않고 그냥 문장 하나만으로 읽힌다. 문장의 앞뒤 상황은 잊혀지고. 호위병을 거느려도 위험한 상황, 공연히 서너 명의 헌병을 죽음에 몰아 넣은 상황의 그 사람의 뒷태를 떠올려 보게 된다.
그 외 잡다한....왜 뿐이라고 했다, 라고 했을까? 누군가의 말, 이었을 것이다. 공연히 와 헛되이는 참 잘 어울린다.헌병과 호위병은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인가? 대립하는 관계?
마지막으로 도대체 이게 레미제라블과 무슨관련이 있는 거지?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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