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vesicle



vesicle? small bubble in a cell, organelle:
http://en.wikipedia.org/wiki/Vesicle_(biology_and_chemistry)
enclosed by libid bilayers.
during endocytosis, protein absorption it form naturally.

liposomes, artificial.
uniamellar vesciles and multilamellar.
plasma membrane enclosed it.
fuse its plasma membrane to release their contents outside of cell.
also fuse with other organelles within the cell.

functions of vesciles.
different form from cytosolic environment.
for organizing cellular substances its basic tool.
used in metabolism, transport, buoyancy control, enzyme storage, chemical reaction chamber.

odb

http://web.yonsei.ac.kr/hgjung/Ho%20Gi%20Jung%20Homepage/Lectures/2010%20Spring%20RegSys4IntVeh/Proposals%20of%20Students/%EC%A1%B0%EA%B8%B0%EC%B6%98(%EC%A7%80%EB%8A%A5%ED%98%95%20%EC%9E%90%EB%8F%99%EC%B0%A8%20%EC%84%BC%EC%84%9C%EC%9C%B5%ED%95%A9%20%EC%9C%84%EC%B9%98%20%EC%B8%A1%EC%A0%95%20%EC%8B%9C%EC%8A%A4%ED%85%9C).pdf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xpkor&logNo=140165836693

http://ambroaes.tistory.com/entry/OBD070103

http://en.wikipedia.org/wiki/OBD-II_PIDs

https://www.google.co.kr/#q=ecu+obd%EC%84%BC%EC%84%9C&hl=ko&lr=lang_ko&newwindow=1&tbs=lr:lang_1ko&tbm=blg&ei=9ECJUOvhJYTqmAWA7YGwCw&start=80&sa=N&bav=on.2,or.r_gc.r_pw.r_cp.r_qf.&fp=7e3bd8d8b64cd1ff&bpcl=35466521&biw=1128&bih=84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ngkwankim&logNo=150104035398&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2012년 10월 4일 목요일

문제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문제는 비교적 답을 찾음으로써 풀릴 수도 있고, 대안을 내놓으면서, 그리고 아주 최악의 문제로써 문제를 회피하고 현실 안주하면서 풀리는 대신 나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을 법하다.

  무엇이 되었든 내 머릿속의 문제, 내 몸뚱이를 옭아매고 있는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을 파악해야할 것..문제의 근본원인을 잘못 파악하게 되면, 그럼 이 잘못파악했는지 아닌지도 또 다른 문제가 되고. 문제를 해결했다, 하고 마음을 놓고 쉬었는데 해결한 게 아니라 더 큰 문제, 내가 해결해 보기 쉽지않은 범위의 문제가 다가오기도 한다.

  또 문제를 가진 이 가진 (역량..이라 말할 수 있지만 어쩌면 성향일지도) 이 파악되는 위치와 깊이도 다 다르겠지?
  1 문제의 원인이 될 법한  것들을 문제가 발생한 때를 줄자의 끝으로 잡고 역으로 찾아 올라가며 줄자처럼 일렬로 늘어놓았을때, 문제가 발생한 지점보다 더욱 앞선 지점에 원인이 있을지
아니면 좀 더 늦게 원인을 파악할지. 줄자의 앞선 지점에 있을 수록 문제와의 인과관계는 더 긴밀할 가능성도 있다.
  2 혹은 깊이다. 내가 문제의 근본원인이라고 생각한 것의 또다른 원인을 계속 계속 찾아나갈 수 있는 가능성의 깊이. 꼬리를 물고 문제의 원인을 찾고, 또 그 원인의 원인을 찾으려는 행동이 과연 애초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인가.. 는 나도 모른다. 어쩜 방해가 될지도.

  어느쪽이 괜찮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는 너무 주관적이니까 일단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지.. 로 문제의 해결 정도를 측정해 본다 하자.

  위기는 정말 문자그대로 터닝포인트다. 위로 솟을지, 아래로 고꾸라질지의 갈래길에 있는 나 자신이 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갈래길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슝~ 하고 날라가 버리면 위기는 어쩌면 없어질지도 모른다.  어쩌면 위기를 더 좋아질지 안 좋아질지 의 여부가 아니라 그냥 다른 답안을 두개 선택하는 나에게 주어진 특권일지도 모른다.  내가 가장 좋은답과 가장 안 좋은 답을 가져다 놓고 위기로 인식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 어렵다, ^^;

  때론  문제의 원인은 환상에서 찾아지기조차 한다. 환상이라 함은 이를 테면 어른들 흔히 하시는 말씀..에휴 니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은 것들이다. 그래서 때론 문제를 풀기 위해 개인적인 기도를 드리고, 무당을 찾고.

 문제의 원인을 환상에서 찾는 지점을 내가 위에서 말한 깊이와 길이 두 잣대로 재어보자면
깊이? 아니면 길이?  길이로 따지면 환상이야말로 문제발생에서 제일 먼 지점에서 벌어진 일일 것이고, (왜냐하면 이성적으로 본 인과관계가 있지 않으니까) 깊이로 따지자면 가장 얕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에휴, 내가 이래서 지금 이렇구나.. 하는 한탄은 그 한탄을 위해 더 생각할 거리가 없으니까.

   왜 갑자기 문제의 원인을 찾는 방법 중 하나로 환상을 들었을까... 괜히 사람들은.. 혹자는.. 하고 남 얘길 하려 한 것이 아니다.  바로 내얘기다. 내가 종종 아 이래서 나는 벌 받나 보다 하고 고개를 수그리는 상황들이 생각나서.
  아- 나는 살면서 딱 한가지 문자그대로 <<나쁜 짓을 한다.  어린애 있는데서 담배피기, 벽,
환경오염물질 몰래 버리기,쓰레기 산에 버리기, 분리수거 안하기..  처럼 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파괴력은 무시못하는 나쁜 짓이다.  나쁜 짓에 발을 들인 지는 약 7개월 정도 되보인다. 한 반년 전쯤, 어느날 갑자기 그 행동에 대해 스스로가 너무나 죄스럽고 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그 이후로 나는 종종 나에게 생긴 문제의 원인을 환상에서 찾으려는 시도를 하려 할 때 자꾸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아, 내가 그때 그 나쁜 짓을 해서 지금 벌 받나보다. 이 순간에 있나보다.

  휴.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며 나는 두 가지를 스스로에게 다짐하자. 하나는 나쁜짓을 절대 하지 말자. 아까 스스로 적어놓았듯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파급력은 꽤 있어 보이는 행동이다. 둘째는 문제의 원인을 환상에서 찾으려 하지 말 것. 긴 줄자의 어느 지점, 어느 깊이의 사건을 너가 문제와 관계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환상속에서는 찾지 말것.

2012년 10월 1일 월요일

한가위, 여자대통령을 지지하는 할아버지


 한국은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장소같다. 독일에서 온 누군가는 나에게 어느 곳보다 빠르게 변화해가는 한국에서 세대차이에 대해 물었었다. 그리고 어느 곳보다 빠른 속도로 살아간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나는 미처 그것에 대해 한번도 깊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추석, 달밝은 한가위, 외갓집.  곤두리나물, 도라지나물, 더덕나물, 토란국, 부침개, 호박전, 생선전, 표고버섯과 불고기, 우엉과 표고버섯..  호박감주, 콩송편에 흑깨 다식. 할머니랑 미숫가루로 다식까지 만들어먹고..

  할아버지께 대선 후보에 대해 여쭤 보았다. 가족과 떨어져 살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가족과 평상시 많은 대화들이었다.  할아버지는 이제 우리도 여자가 대통령이 될 때가 되었다, 고 하셨다.  우와. 팔순 넘은 우리 할아버지는 나를 놀라게 했다. 혹은 박정희의 딸이란 타이틀이 박근혜가 여자로서 가지는 핸디캡을 넘어서게 하는 모양이었다.

  박정희의 많은 오점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오래된 지지도는 참 부동적이다. 할아버지께선 아버지가 죄를 지었다 하여 딸이 죄를 지을 순 없다, 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반대로 아버지의 흔적이 있어 딸이 더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쉽게 얻었다고 생각한다.

 아빠는 박정희 한 사람의 정책 아래 추진된 산업화가 아니라,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 노력 덕분이라 조심스레 말씀을 내놓으셨다. 필리핀이나 베트남, 같은 정책아래의 다른 민족들은 그만큼 버텨내기 쉽지 않단 말씀이었다.
 또, 나는 할아버지와 같은 세대를 살아오신 분들이 자신의 공적을 박정희대통령의 공으로 넘기는 것에 대해 여쭈었다.  산업화는 박정희대통령이 일궈낸 신화, 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있음직한 변화, 일지도 몰랐다. 그  정도에 대한 이유로 한 사람의 공으로 돌리는 것은 과하지 않나 싶은 의문이 생겼다. 나는 좀더 우리가 해낸거다, 라는 주인의식이 알맞지 않을.  (진심으로 이 시점부터는 팔순넘은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에게 컬쳐쇼크..는 아니겠지 걱정되기 시작 )

  얼마전 박근혜의 말, 에 관련해 시비가 또 붙었다. 나는 사실, 박근혜의 말이 문제가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보다 말을 받아들이는 사회분위기에 문제가 있다.  박근혜의 박정희 대통령관한 말마다 논란이 생길 사회를 보았을 때 아직은 우리가 박근혜를 지지자로 생각하기에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는 아버지에 대한 평가를 이성적으로 할 수가 없다. 마땅히받음직한 역사적 평가를 박근희에게서 기대하고자 할 수 없다.  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우리 아빠가 아주 만약에 (그럼안돼 아빠) 사회적으로  비겁한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아빠에게 합당한 사회적 평가를 절대 내리지 못할 것이다. 알지만 내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에게 그 부분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이해는 현저히 떨어진다. 설사 박근혜가 지지자가 된다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갈등은 없을수 없고, 어느정도 불필요한 갈등이 될 것만 같다. 추가로, 박정희의 역사적 평가와 박근혜의 박정희의 개인적인 감상이 어느정도로 관련있는가?  박근혜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모국어가 아닌 영어란!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 영어를 하고 있는 나는 이상하다.   겉으로 보았을 때는 말하는 억양, 인토네이션 때문에 올라가는 목소리 처럼 표면적으로 다를 것 같지만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달라진다.  깔깔 웃고 드립칠 수 있게 되어도 싫다. 차라리 왓? 하고 되묻거나 무슨 말인지몰라 벙쪄있는 것이 낫다.  모국어가 아닌 질문에 예 아니오를 이야기하는 것은 같겠지만, 언어에 담겨야 할 내 영혼이 없고 어디서 굴러들어온 광고나 코미디 드라마의 누군가를 흉내내고 있는 것만 같다.

  그 이유는 내 생각엔 내가 언어에 나를  투영시키기에 이야기하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 영어는 내가 투영되기엔 모자라다. 그래서 나는 언어의 구조 안에, 다른 스쳐지나가는 영어들의 느낌을 대신 투영한다.  미국드라마,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제스처를 아 대충 이런 거.. 하면서 대신 집어넣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를 쓰는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 내가 거슬려했던 누군가가 나도 모르는 사이 말을 해야하니까 들어가 있는 것이다.

 미국코미디에서 배운거같은 툭하면 나오는 과장된 얕은 제스처는 질색이다. Maybe you can... 하고 치는 말은 찌질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can은 소름끼치도록 싫다. 상대방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때 Sorry? 하고 표정을 찡그리며 되묻는 것은 최고봉으로 싫고, 절대 배우고 싶지 않은 영어의 부분이다. 발을 밟거나 실수했을 때, oh, sorry 하고 높은 톤으로 놀랐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도 마음에 안든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excuse me 는 내가 요새 그것을 어찌 마음에 들게 말할 수 있을까 요즈음 고민하고 있는 표현이다.

 나에게 영어는 아직, 내가 담기지 않은 두 가지다. 하나는 얕은 사교성 짙은 언어, 다른 하나는 학문을 이야기하는 공공자리에서 쓰이는 언어.  차라리 학문적인 이유로 쓰이는 영어가 낫다. 절제되고 천천히 감정이 드러나 있지 않고 전달해주는 언어를 쓸 때는 그나마 영어를 쓰는 나 자신을 마음에 들어한다만.

  어릴 적부터 바이링규어였다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두 언어의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두 가지의 언어에 스스로가 담기기 시작한 모양이다. 나는 아마도 영어를 더 진실되게 구사하는 사람을 만나봐야 할 것만 같다.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법주사 템플스테이

 조금씩 지쳐가던 이곳의,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때로는 외로워지게 만드는 것들이 생각날 때 마다 떠올릴 수 있는 기억이 생겼다. 우연한 기회에 법주사 템플스테이, 나에게 안식을 선물하기로 했다. 처음엔 정말 아무런 기대 없이 갔다.

  그런데 나는 생각보다 너무 많은 따스한 기억을 가지고 온 것 같다. 고작 1박2일 뿐이라서, 사실은 그렇게 많은 양의 기억도 아니고, 정많은 나만 이렇게 특별히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산책하면서 밥먹으면서 108배하고 돌아오면서 그리고 집에가는 버스까지 걸어가면서  아주 작은 수다들이 나를 치유해준것 같다.

  아주 오랜만에 만난, 이해타산 없는 인간관계였다.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다가와서 어루만져주고 가는 것들이었다.   모르면 모른다고, 이해할 수 없지만 웃어도 되었다. 긴장도 없고 눈치도 안 보고 풀밭에 풀어놓은 망아지처럼 돌아다녔다.

 아주 일상적이었던, 한 때는 나의 전부였던 대화방식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눈물날만큼 감사하고  또 스쳐지나가듯 만난 인연의 실들이 나에게 와서 엃히고 섥히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있는 중이다.

2012년 9월 20일 목요일

국제도서기간입니다2

나와 가장 가까운 곳의 있는 책의 52페이지의 다섯번째 문장을 상태에 포스팅했다.

호위병을 거느려도 위험하며, 공연히 서너 명의 헌병을 헛되이 죽음으로 몰아넣을 뿐이라고 했다.

 제목도 알고, 작가도 알고, 분명히 여러번까진 아니더라도 한번 이상 읽은 책 인데 문장만 따로 떼어놓고 페북 들락날락거리는 횟수만큼이나 자주 보다 보니 자꾸 책의 스토리 중 하나의 묘사로 읽히지 않고 그냥 문장 하나만으로 읽힌다. 문장의 앞뒤 상황은 잊혀지고. 호위병을 거느려도 위험한 상황, 공연히 서너 명의 헌병을 죽음에 몰아 넣은 상황의 그 사람의 뒷태를 떠올려 보게 된다.

그 외 잡다한....왜 뿐이라고 했다, 라고 했을까? 누군가의 말, 이었을 것이다.  공연히 와 헛되이는 참 잘 어울린다.헌병과 호위병은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인가? 대립하는 관계?

마지막으로 도대체 이게 레미제라블과 무슨관련이 있는 거지? 하고 생각한다.